한발씩 나아가는 개발 일기 한발씩 나아가는 개발 일기

이커머스 광고 운영팀에서 개발자로의 전향을 생각하기까지는 많은 생각과 고난이 있었다. 몇 년간 광고 운영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광고 관련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업무를 하였다. 또한 광고를 게시하고 운영하면서 MAU, DAU, 클릭량 등을 관리하며 CPC에 대한 효과를 향상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시간을 보냈다.그러나 업무를 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나이가 들어도 이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문득 들었다. 꾸준한 공부와 함께 성장하며 오랜 기간 동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그때쯤, 부트캠프를 나와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잘 지내고 있는 친한 동기 언니가 떠올랐다. 그 생각을 하고 나서 바로 동기 언니에게 연락을 취했고 부트캠프에 대한 여러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쿼리문에 호기심과 흥미가 생겨 부트캠프를 마친 후에도 이것저것 찾아보고 직접 시도해 보며 지내는 중이다. Workbench를 다운받아 diagram을 만들고 어떻게 하면 더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지 라던가 효율적인 면도 생각해 보면서 데이터 분야에 대한 열정이 샘솟고 있다. 아직은 배울 게 많지만, 열심히 노력하면서 한 발씩 나아가보려고 한다. 파이티잉

사전 스터디 기간과 1차 프로젝트, 2차 프로젝트, 3차 4차 프로젝트(인턴)를 거치면서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 많은 것을 깨달았고 많은 것을 배웠다. 1. 공동체 생활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40명의 동기와 함께 지내는 경험은 소중한 시간 중 하나였다. 각자의 전직, 나이나 배경을 불문하고 모두가 개발자로서 열정을 품고 있었고, 맡은 업무에 성실히 임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실천하고 있었다. 매일 늦은 시간까지 프로젝트에 힘을 쏟아붓는 가운데, 특히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팀원들과 함께 PPT를 만드는 모습은 잊지 못할 순간 중 하나였다. 모두가 지친 상황에서도 발표 자료를 만들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특별한 경험이었다. 같은 기수로서의 소속감과 동기들과 함께 지치지 않고 웃을 수 ..

월요일에 1차 프로젝트의 대장정이 시작됨과 함께 마지막 금요일에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각각 작성한 코드를 합쳐보면서 우리가 소중하게 만든 코드들이 실제로 구현되는 것을 직접 경험해보게 되었다. 2명의 프론트엔드, 3명의 백엔드가 구성되어 함께 1주일 동안 한 팀이 되었는데, 인스타그램처럼 회원가입, 로그인, 글쓰기, 글 목록 조회하기 총 4가지의 기능에 대한 코드를 구현해보았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만큼 다들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 깨달은 바가 많았던 다사다난한 프로젝트 경험이 되었다...😂 1차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은 다른 게시글에 써 내려갈 예정이다. 4주, 5주차 회고 때는 2번째 팀 프로젝트에 대한 회고를 쓰게 될 예정..!

2주차가 지났다! 우리가 직접 로그인, 회원가입, 토큰 발행 등 다양한 코드를 사용해보며 실행해보고 다양한 오류를 만나며, 바쁜 2주차를 보냈다. 다음 주부터는 1차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좋은 조원들과 함께 백엔드,프론트엔드 나뉘어서 각자 업무를 할당하고 매일 아침 미팅을 하며 진행 상황에 관해서 얘기를 나누기로 했다! 이제 본격적인 시작인 만큼 똑띠 정신 차리고 더 집중해봐야겠다! 3주차에는 프로젝트 회고를 쓸 예정인데 벌써 떨린다, 아자자!!!

Foundation 1주가 지났다! Node.js , Git&Github , Mysql ,,정신없는 일주일이었지만, 1. 과제를 진행하며 모르는 것은 구글에 검색해 보기 2. 동기들과 함께 수업내용을 회상하며 의견 나눠보기 3. 멘토님들의 도움받기 4. 과제 진행하며 몰랐던 부분들 체크하여 과제 게시글에 표시해 보기 5. 그때그때 알게된 내용들은 따로 기재해 두며 반복되지 않게 기억해 두기 과정을 반복하며 한 걸음씩 내딛고 있다! 여러 가지 주제로 고민하며 깨달아 가는 나 자신이 대견하고 뿌듯하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2주 차에서는 더 발전된 내 모습을 기대해 본다!

Foundation 프론트엔드,백엔드 과정 중 백엔드를 선택하게 됐다! 그렇지만 프론트엔드에 대한 지식도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채워 나가려고 한다😊 앞으로 하루하루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정리해나가는 글을 써보기로!

8월 중순 무렵부터 기초를 공부하게 되었다. 쉽지 않은 길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자고 생각하고 시작했지만... 영어 교과서에 나오는 헬로 지토 노래 부를 때 처럼 즐거웠던 순간도 잠시, 머리를 싸매는 순간이 다가오고야 마는데...! 하지만 해결하고 풀어나가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기쁨도 맛보게 되니 짜릿하고 재밌다. 앞으로도 발전할 내 모습을 기대하며 화이팅!!! PS. 아. 오늘 하체 하러 가야지, 득근과 함께하는 코딩!!